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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신년하례예배, 부흥의 한해가 되길 소망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순복음갈릴리교회(정영진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조정화 목사(총무, 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신복희 목사(부회장, 순복음화평교회)의 기도, 김태주 목사(회계, 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종문 목사(글로벌교회)가 행 2:1~4을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세례와 전도폭발’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산지방회 소속 교회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세례와 성령의 불기둥의 역사가 일어나서 교회가 부흥되고 부산지역이 변화되는 전도폭발의 놀라운 부흥의 한해가 되기 위해 목회자들이 먼저 기도하고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여 다시 한번 부흥의 불씨를 살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통성기도 후 김경옥 목사(재무, 순복음하늘소망교회)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이창 목사(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진행으로 하례식이 이어졌다.


이어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기념촬영 후 갈릴리교회 정영진 목사가 대접하는 고급스런 이탈리아음식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한 후 달맞이고개로 자리를 옮겨 사우나와 더불어 멋진 바닷가의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