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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1월 월례회

거룩함과 평화와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목회

 

충북지방회(회장 이동수 목사)는 지난 22일(목) 이목순복음교회(담임 이문근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 예배는 총무 오병용 목사의 사회, 김경준 목사(후영순복음교회)의 기도, 신호식 목사(동청주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이문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사 35:1-10 말씀을 본문으로 ‘회복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처럼 올해 우리의 목회 현장에도 하나님의 회복시키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 목사는 과거 목회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상기하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일에 온전히 순종하며 자신을 깨뜨림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이 이뤄짐”을 증언하였다. “성경 본문말씀처럼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회복시키신 후 이어 환경을 회복시켜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거룩함과 평화와 기쁨과 즐거움을 얻도록 회복시키실 것을 확신하며 목회 현장에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소망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목회자 자신과 교회, 지방회, 교단, 이 민족 위에 회복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함께 기도한 후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회의는 이번에 지방회에 새로 가입한 김지수 전도사(엘림교회)의 인사 후,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여 각 부서의 보고와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어 지방회장 이동수 목사는 총회 상회비를 적극 납부해 주길 당부했고, 이어 연금법인 이사인 김상용 목사의 교역자 연금공제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지방회장 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