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jpg충서지방회 월례회, 구원의 복음 전파 헌신 다짐

 

충서지방회(회장 박상태 목사)는 지난 11일 아산순복음교회(담임 차흥식 목사)에서 12월 정기 지방회와 송년모임을 가졌다.

 

송년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안흥규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종한 목사(순복음양문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증경회장인 차흥식 목사(아산순복음교회)가 히 11:13-16을 본문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의 본질인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믿음을 따라 죽어야 하는데 믿음이 죽어가고 있다”며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예배 후 곧바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투병 중에 있는 회원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아산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아산시 탕정에 있는 지중해마을에서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