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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월례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목회자

 

경기지방회(회장 김석숭 목사)는 지난 9일(화) 오전 11시 순복음행복한교회(김병호 목사)에서 1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가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 21:15-19 말씀을 본문으로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목회를 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한 다음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광고,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순복음교회의)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회원점명, 각부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순복음행복한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