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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교단과 지방회, 교회부흥 위해 기도
총회장 김용덕 목사 순종과 믿음의 사람 강조

 

경남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18일(화)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둔덕동 하둔리 순복음거제중앙교회(담임 김창영 목사)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교단과 지방회 산하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특히 이번 경남지방회 월례회에는 교단 임원회를 위해 방문한 교단 임원진들이 함께하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장 김용덕 목사가 말씀을 증거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곽규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류지석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약 5:11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응답이 없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성도들이 적지 않음을 볼 수 있다"고 전하고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엄청난 기적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데도 원망, 불평한 자들은 복의 자리에 참예할 수 없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오직 말씀에 순종했던 자들은 헤아릴 수 없는 복을 받아 누렸다"고 전하고 "우리들의 신앙태도를 바로 할 수 있는 순종과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창영 목사의 광고,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임원회를 위해 참석한 임원들과 함께 인사를 하고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모임은 오찬 후 회의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부흥과 바른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감당을 다짐했다.

 

이날 지방회장 김창영 목사는 회원들을 위해 오찬을 정성껏 대접하고 농특산물을 선물로 나누어 주며 사랑의 마음으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