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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월례회, 교단과 지방회 위해 뜨겁게 기도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 3일(월) 자연과 호수가 함께 어울러진 인천 신송도 센트럴파크공원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

 

월례회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홍일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심현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가 ‘마음의 평강은 감사의 기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음의 불안이나 공포, 고통이나 근심이 있는 동안에는 감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이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실 때는 자연히 그것을 기초로 하여 감사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께서만이 주시는 것이며, 주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단과 총회 임원들과 지방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새로운 회원을 소개하고, 지방회 제반 업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현재 교회 없이 가정 제단을 쌓는 목회자와 지방회비를 6개월 동안 안내고 있는 회원들은 제명할 것을 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 오후에는 점심식사를 위해 15km 떨어진 소래포구로 이동해 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다음 월례회를 기약하며 지방회에서 준비한 상품을 수령한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