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jpg

영남동지방회 10월 월례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해야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21일(화) 오전 11시 동울산순복음교회(담임 최광혜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의 사회, 서기 신홍섭 목사(한알의밀알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의 설교, 회계 윤득주 목사(순복음북울산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한소망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 목사는 행 2:37-42을 본문으로 ‘나 그리고 성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사역은 하나님의 현재적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으로 오래 전에 받은 은혜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체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세상과 타협하거나 변질됨이 없이 기드온을 향하여 ‘큰 용사여’ 불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용기 있게 사역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각종 회무와 지방회 현안들을 처리하고 은혜 가운데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