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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10월 월례회, ‘성령의 힘으로 하는 목회’ 당부

 

경기지방회(회장 김석숭 목사)는 지난 7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선한목자교회(담임 최은규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부화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고전2:1-5)에 이어 지방회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임웅재 목사는 고전 2: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힘으로 시작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힘으로 하는 목회는 첫째 몸은 힘들지만 기쁨으로 목회를 할 수 있고, 둘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기도에 전념할 때 성령의 교통하심 속에 목회가 잘 될 수 있다”면서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영적 지도자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며, 성도의 삶을 바르게 인도해 하나님이 예비한 상급을 받는 주의 종의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방회 회원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으며,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광고에 이어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보고와 회무를 처리 하였으며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순복음선한목자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는 등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