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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 2014예산안 통과, 수련회 갖고 화합 도모

 

강원동지방회(회장 유홍열 목사)는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세계로교회(담임 차충열 목사)에서 월례회 및 지방회 수련회를 갖고 예산안을 심의하고 지방회 화합을 도모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계 진장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최정희 목사의 기도,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영동제일교회)의 설교, 장재순 전도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박순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의는 회장 유홍열 목사의 사회로 회계보고와 총무의 경과보고를 받은 후 교단발전기금, 신학교와 미자립교회 후원금 등이 포함된 2014 예산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족구와 축구 경기로 친목을 도모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정주영 목사의 사회, 차충열 목사의 기도, 유홍열 목사의 설교, 엄기소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19일에는 박규희 전도사의 사회, 김복희 목사의 설교의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각 교회에서 기증한 물품과 농협상품권 등을 나누는 경품행사가 열렸으며, 지방회장 유홍열 목사의 기도로 모든 일정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