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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남지방회 순복음새소망교회 창립, 월례회도 가져

 

경기동남지방회(회장 최병일 목사) 순복음새소망교회 창립예배가 2014년 7월 5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한 동 교회에서 은혜로운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사회에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로 시작되어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의 기도, 총회목회대학원 동문회 일원인 카리스모임의 은혜로운 축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가 마 2:1-6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과 오늘날의 우리들의 신앙을 비교함으로 순복음새소망교회와 예배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이어 박흥렬 목사(오성사랑교회), 조종승 목사(반석순복음교회)는 순복음새소망교회가 필요한 이상적인 교회와 목회자상을 제시하며 축사와 권면을 전했으며, 이원정 목사(다메섹순복음교회담임)의 헌금기도와 담임 이광우 전도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광우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순복음새소망교회를 창립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어떤 고난과 어려움에도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창립예배를 위해서 도움을 많이 준 지방회와 동역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동남지방회는 이날 창립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후 정기월례회 모임을 갖고 향후 야유회 일정계획과 아울러 지방회의 여러 업무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