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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월례회의

 

전북지방회(회장지방 표재옥 목사)는 2014년 7월 12일(토) 오전 11시 하늘소망교회(담임 김선식 목사)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으며, 예배 후에는 지방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최병진 목사의 대표기도, 임순례 목사의 특송 후 지방회장 표재옥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행 20:28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운 곳이기 때문에 사단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지방회장 표재옥 목사의 공포와 취임증서 전달 후에 회계 김상운 목사의 권면과 이광호 목사(함라순복음교회)의 축사, 증경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 오찬을 함께 하고 오후 1시에 월례회로 모여 각부 보고를 받고 각종 지방회 현안을 처리했다. 월례회의 후에는 회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