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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 ‘거룩과 희생의 능력 받아야’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는 6월 월례회는 2014년 6 월 17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최성진 목사)에서 개최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권점식 목사의 사회, 이성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가 빌 4:10-13을 본문으로 ‘나 그리고 나’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고 난 후의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실 때는 그의 모든 것을 친히 아시고, 그의 필요를 예비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의 종으로서 거룩과 희생의 능력을 받아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득주 목사의 헌금기도와 박기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주재로 각부 보고를 받는 회무를 처리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