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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례회, 화목하고 협력하는 지방회
대구경북지방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진영갑 목사)는 2014년 2월 20일(목) 김천순복음교회(담임 신재영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정진학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장동근 목사(지방회 회계)의 기도와 진영갑 목사(지방회 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진영갑 목사는 고전 12:12-27의 말씀으로 ‘나의 정체성을 아십니까?’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체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도 다 그곳에 필요하기 때문에 자리한 것처럼 우리 목회자도 그곳에 필요하기 때문에 보내셨다”면서 “나의 목회지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진 목사는 “영남동지방회에서 대구경북지방회로 전입한 4교회(갈랄리큰소망, 동해안순복음, 순복음성산, 임마누엘)가 함께 화합함으로 서로 도움이 되고, 화목하며, 서로 협력하는 지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사회자의 인도로 지방회 개 교회의 부흥성장과 목회자와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한 다음 윤철희 목사(재무)의 헌금기도와 이석호 목사(대구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월례회를 갖고 각종 지방회 문제를 논의했다. 월례회를 마친 회원들은 김천순복음교회에 마련한 한정식으로 식사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가진 후 김천직지공원을 산책한 뒤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