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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기쁨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청주지방회

 

청주지방회(회장 정의섭 목사) 기쁨과기쁨교회(담임 이명순 목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2014년 2월 21일(금) 오전 11시 동 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더욱 기도하며 전지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회계 연제진 목사(순복음생수교회)의 사회, 부회장 노부칠 목사(산성교회)의 기도에 이어 직전총회장 김인찬 목사(청신교회)가 행 16:22-26을 본문으로 ‘기도와 찬송’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과 실라는 평소에 하던 대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나아갈 때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리고, 놋문이 부서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며, 대동강에 복음에 문을 두드리고 순교를 한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이 괴로워하다 최초의 기독인이 된 것처럼 목회의 본질은 ‘기도와 찬송’에 있다”면서 “우리는 목회에 본질로 돌아가 기도와 찬송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기쁨과기쁨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