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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발전기금’ 활용방안 논의
경기북파주지방회 월례회 및 임시지방회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강봉규 목사)는 2012년 7월 17일(화) 월례회 및 임시지방회를 운정동에 위치한 운정순복음교회(담임 송광현 목사)에서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전한배 목사(사랑의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장수 목사의 사회, 부회장 신용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강봉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마 12:33-37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보고 듣고 배운대로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세상 사람과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재무 이경진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음혜 가운데 마쳤다.
2부 회의는 서기 성선호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되어 총무보고(김장수 목사), 재무보고(이경진 목사), 회계보고(지용득 목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임시지방회에서는 지난 2년간 모았던 ‘지방회 발전기금’ 활용방안에 대해서 전 회원의 뜻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무기명 투표가 아닌 기명투표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투표를 하기 전 증경회장 최명성 목사가 발전기금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와 발전기금은 일정금액에 모일 때 까지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뜻을 회원들에게 전달했고,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는 일정금액을 출연해서 회원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후 각 회원들의 투표를 거친 결과 총회원 33명 중 22명이 회의에 참석 투표를 했으며, 14명이 “발전기금은 일정금액이 모일 때 까지는 다른 부분에 발전기금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후 성선호 목사의 폐회기도로 7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