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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4일(화) 봄의 따듯함이 가득한 날에 지방회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주님 지으신 자연과 더불어 연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 예배를 통해 박용호 회장 목사의 설교와 지방회 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며 2부로 준비해 간 맛있는 점심으로 식사의 교제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밀양 배냇골 파래소폭포를 산행하며 영육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4월9일~10 양일간 정책위원장 조용목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부산지역연합성회와 목회자부부세미나를 성료하고 협력과 헌신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모든 회원들을 위로하고 이어 5월에 있을 교단 성총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증경회장님들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사랑의 찬조로 준비되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위해 사랑의 찬조를 아끼지 않으신 증경회장님들과 수고하신 모든 임원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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