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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지방회(회장 정석현 목사)는 2012년 4월 3일(화) 수정순복음교회(담임 구영근 목사)에서 제34차 정기지방회를 갖고 한 회기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시작된 예배는 구영근 목사(총무)의 사회, 박흥열 목사(서기)의 기도, 정석현 목사(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마 27:45-46 말씀을 본문으로 ‘사순절신앙’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순절고난적 자세로 온전한 예수님을 닮아가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조종승 목사(회계)의 헌금기도와 증경 김평업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가 열렸다. 이원정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2부 회의에서는 박흥열 목사(서기)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되어 총무보고(구영근 목사), 회계보고(조종승 목사) 순으로 이어졌고,
이후 임원선출은 경기동부지방회의 전통에 따라 임원회에서 추대하여 등록된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회장에 구영근 목사(수정순복음교회), 총무에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 서기에 최남순 목사(양평영광교회), 회계에 조종승 목사(반석순복음교회), 재무에 이원정 목사(다메섹교회)가 선출되어 경기동부지방회의 살림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회장으로 뽑힌 구영근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의 정체성을 온전히 세워서 지방회부흥과 지교회 발전에 더욱힘쓸것을 다짐하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