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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목사) 는  10월17일(월)오곡이 무르익어 온 들판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온 산은 단풍잎이 물들어 아름다운 장광을 이루는 때,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헌신으로 수고한 회원들의 심신을 풀어드리기위해 1일 친목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지방회와 회장 이문근목사님의 배려로 준비되었다. 목회자 부부가 함께하였으며, 서해의 억새풀로 장관을 이루고 있고,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서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며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바다에 앉혀있는 하폭의 도양화 같은 장면을 볼수 있는 오서산을 등반한후 대천항에서 푸짐한 회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하여 지방회원간의 치목을 도모하고 그동안 서로 목회 현장에서 바쁜관계로 나누지 못한 교제를 통해 충북지방회가 하나되는 친목야유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