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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 2011년도 추계야외단합대회 성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 13()~14() 12일간 강원도 고성 설악 썬밸리 리조트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추계야외단합대회를 갖고 분주히 달려왔던 목회를 잠시 뒤로 하고 영육간에 피로를 풀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회원들은 먼저 속초에 도착하여 한식뷔페로 점심을 먹고 오색지구 주전골 자연관찰로 산행과 하조대 등대로 이동하여 바닷바람을 쐬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였고 저녁시간에는 월례회 장소를 제공해 주신 벧엘교회에서 10월 정기월례회로 드려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장순성 목사(반석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은혜순복음교회)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48:1-3을 본문으로 이번 추계단합대회를 통해서 지방회가 더욱더 공고히 세워져 가고 회원간에 연합하는 지방회가 되어지기를 권면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원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서기 김재우 목사의 헌금기도, 김장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인도로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김장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3부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총무 최철민 목사의 인도로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둘째날은 비가오는 관계로 통일전망대를 뒤로하고 김일성, 이승만, 이기붕 별장 등을 관람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풍성한 생선회로 점심식사를 한 뒤 대포항과 중앙시장들을 구경하고 지방회원간에 서로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며 목회 사역에 힘을 얻고 지방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추계야외단합대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