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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기북파주지방회 부활절연합예배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2011년 경기북파주지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달 24일(주일) 오후 3시 순복음평화교회(담임 이성은 전도사)에서 드려져 사망권세 물리치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했다.


경기북파주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찬양단(단장 오선우 목사)의 뜨겁고 은혜로운 부활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시작된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경기북파주지방회 양요한 목사의 사회,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성선호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평화교회 성가대의 찬양, 탤런트 박철호 집사의 특송, 지방회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눅 24:13-35 말씀을 본문으로 ‘오늘 부활의 주님을 만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께서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우리들의 영원한 소망이 되셨으며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과 부활의 소망으로 채워주셨다”고 전하고 부활의 복음, 영생의 복음을 전파하기에 총력을 기울여 이 땅의 복음화를 이룰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파주성시화를 위해’, ‘일본의 대지진 재난극복과 북한을 위해’ 제2부회장 신용호 목사,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 직전회장 최명성 목사, 재무 오세준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으며 회계 김장수 목사의 헌금축복기도, 채현란 전도사의 헌금특송, 경기북파주지방회장 양요한 목사의 인사말, 총무 김진호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의 축도로 경기북파주지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모두 마쳤다.


이날 경기북파주지방회 부활절연합예배에는 5백여 성도가 함께하여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