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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 2011년 정기지방회 은혜가운데 성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 4() 오전11시 은혜순복음교회(김장수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2011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장순성 목사(반석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기도,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7:24~27 말씀을 본문으로 영적 쓰나미를 대비하자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일본의 대지진, 쓰나미, 방사능 유출 등 엄청난 자연의 재해 광경을 목격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보며 이 시대에 세상의 쓰나미보다 더 큰 영적 쓰나미가 이 세상을 덮고 있음을 강조하고 영적 무관심 속에 있는 이 시대에 목회자의 사명이 귀하고 소중함을 기억하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영성으로 목회자의 역할을 다 할 때 영적 쓰나미를 물리칠 수 있음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와 교단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회계 한상용 목사의 헌금기도, 전도사 임명식,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곧바로 속개된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인도로 최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후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2011년도 임원 선출에 들어갔다. 증경회장과 전회원들은 과도기에 임명된 기존 임원들에게 지방회를 위해 더 일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재선임을 결의하여 회장에 김장수 목사, 1부회장 윤장현 목사, 2부회장 장순성 목사, 총무 최철민 목사, 서기 김재우 목사, 회계 한상용 목사등 신임원진이 구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