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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2011년 신년하례회

 

광주지방회(지방회장 김양인목사)는 2011년 신년하례회를 1월 10일 오전 11시 30분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완도바다에서 가졌다. 김임복 목사(광주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예배는 김향수 목사(광주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김양인 목사(지방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김 목사는 엡4:1-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형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위로와 새 힘을 주며 하나님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형제로서 올 한 해도 서로 협력하여,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목양사역의 현장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계속하여 김임복 목사(광주지방회 총무)의 광고와 조원채 목사(직전 지방회장)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마치고, 광주지방회 임원진(지방회장 김양인 목사, 부회장 김향수 목사, 총무 김임복 목사, 서기 장영기 목사, 재무 선남규 목사)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완도바다 횟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